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밀리 블런트 (문단 편집) == 연기력 ==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로 유명하다. 《[[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(영화)|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]]》에서 까칠하지만 본업 잘하는 영국인 비서 역할, 《[[엣지 오브 투모로우]]》에서 베테랑 군인 역할, 《[[걸 온 더 트레인]]》에서 기억이 불온전한 알코올 중독자 역할, 《[[메리 포핀스 리턴즈]]》에서 도도하지만 다정한 보모인 메리 포핀스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등 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보유자이다. 캐릭터에 따라 목소리 톤, 억양 등을 자유자재로 바꿀 뿐만 아니라 역할에 따라 연기를 위해 고강도의 무술 훈련, 무용 훈련,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등 직업 정신이 대단한 배우이다. 연기할 때 실수를 상당히 적게 하는 편이라고 한다. 정말 어려운 연기나 과격한 스턴트가 포함된 장면도 원 테이크 만에 끝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. 연기에 임하는 태도와 집중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. 에밀리 블런트는 배우 커리어에서 가장 찍기 어려웠던 장면으로 《[[콰이어트 플레이스]]》의 출산 씬을 꼽았는데 정작 그 씬은 블런트가 '''단 한 번 만에 촬영에 성공'''한 장면이다! 감독인 [[존 크래신스키]]에 따르면 컷 사인이 나자마자 에밀리 블런트는 밝은 목소리로 스태프들에게 점심메뉴를 물어봤다고 한다. [[https://youtu.be/gzv-Xv0tjkE|#]] 영화의 배역을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관찰하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. 길에서 우연히 엄마가 아이에게 무언가 강압적으로 말을 하는 광경을 보고 인상깊어서 《[[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(영화)|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]]》를 찍을 때 참고했었다고. 《[[엣지 오브 투모로우]]》의 [[리타 브라타스키|리타]] 또한 본인에겐 생소한 캐릭터라 영감을 얻기 위해 많이 돌아다녀야 했다고 한다.[[https://m.soundcloud.com/howardstern/emilyblunt_prada|#]] 연기력이 훌륭한 배우이지만 오스카와는 인연이 없었다. 에밀리 블런트는 2019년 《[[콰이어트 플레이스]]》로 [[미국배우조합상]]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나 그 해 [[아카데미상]]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조차 되지 못했다. 2010년부터 2021년까지 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수상자 중 그 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지 못한 배우는 에밀리 블런트가 유일하다. [* 물론 아카데미 시상식은 예전부터 호러 장르를 배척하는 편이었고 당시 에밀리 블런트도 BAFTA 여우조연상의 유력한 후보는 아니었기 때문에 그리 이변이라 보기 힘들긴 하다. 다만 상황 자체가 이례적인 것은 사실.] 그리고 마침내 2024년에 오펜하이머로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에 성공하며 인연이 없는 것도 옛날 얘기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